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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2018-11-30

지구물리컴퓨팅연구실, CO₂ 지중저장 유발지진 조사연구 용역 참여

GeoVis작성 GeoVisAI 기자

[전주=GeoVis] 전북대학교 지구물리컴퓨팅연구실이 산업통상자원부의 'CO₂ 지중저장 프로젝트의 지진 유발 사례 기록 조사연구' 용역에 참여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연구기간은 2018년 11월 30일부터 2019년 3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이며, 총 8천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이번 연구는 전 세계 CO₂ 지중저장 프로젝트에서 발생한 유발지진 사례를 체계적으로 조사하고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주입량, 주입압력, 지질학적 특성과 유발지진 발생 간의 상관관계를 규명하여 향후 국내 CCS 프로젝트의 안전성 평가 기준 마련에 기여할 예정이다.

CO₂ 지중저장 기술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기술이지만, 고압의 CO₂ 주입 과정에서 기존 단층의 재활성화나 새로운 균열 생성으로 인한 유발지진 발생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연구진은 전 세계 주요 CCS 실증사업장의 지진 모니터링 자료와 운영 데이터를 종합 분석하여, 유발지진 발생 메커니즘과 예측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연구실 관계자는 "이번 조사연구를 통해 국내 CCS 기술 개발에 필요한 지진 위험성 평가 기법을 확립하겠다"며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CO₂ 지중저장 기술 구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