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은 석사과정, 마린엔지니어링학회 공동학술대회서 해저면 탄성파 연구 발표
[온라인=GeoVis] 전북대학교 지구물리컴퓨팅연구실 박세은 석사과정 연구원이 2021 한국마린엔지니어링학회 춘계 공동학술대회에서 해저면 탄성파 탐사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고 28일 발표했다.
박세은 연구원은 2021년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 진행된 학술대회에서 '포항 영일만 해저면 탄성파 탐사자료에 대한 3차원 역시간 구조보정 적용' 연구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포항 영일만 해역에서 획득된 해저면 탄성파 자료에 3차원 역시간 구조보정(3D Reverse Time Migration) 기법을 적용해 고해상도 지하 구조 영상을 구현하는 내용이다.
역시간 구조보정은 복잡한 지질 구조에서도 정확한 영상화가 가능한 최신 기법으로, 특히 해저 퇴적층의 세밀한 구조 분석에 우수한 성능을 보인다.
연구는 한국연구재단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으며, 노르웨이 에퀴노르(Equinor)사로부터 비교 검증을 위한 탐사 자료를 제공받았다.
2021년 학술대회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해양공학과 지구물리학 분야의 융합 연구 동향을 공유하는 중요한 플랫폼 역할을 했다.
한국마린엔지니어링학회 공동학술대회는 해양 관련 다양한 공학 분야의 학회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학술행사로, 해양 자원 탐사와 해저 구조 분석 연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박세은 연구원은 "해양 지구물리 분야의 다양한 연구진들과 교류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였다"며 "해저면 탄성파 기술의 실용적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