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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지구물리컴퓨팅 연구실, 한국연구재단 한-북유럽 특별협력사업 선정
프로젝트2022-01-01

전북대학교 지구물리컴퓨팅 연구실, 한국연구재단 한-북유럽 특별협력사업 선정

GeoVis작성 GeoVisAI 기자

[전주=GeoVis] 전북대학교 지구물리컴퓨팅연구실이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2022년 한-북유럽 특별협력사업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선정된 과제명은 **'탄성파 이방성을 고려한 4차원 시간경과 탄성파 모니터링 기술 개발'**로, 2022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 수행된다. 이번 사업에는 총 2,000만원의 연구비가 지원된다.

한-북유럽 특별협력사업은 한국과 북유럽 국가 간의 과학기술 분야 교류 확대와 실질적인 공동연구 성과 창출을 목표로 하는 국제협력 프로그램이다. 특히 에너지, 환경, ICT 등 양 지역의 강점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주제를 선별해 지원한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노르웨이 과학기술대학교(NTNU)의 Alexey Stovas 교수와 국제공동연구를 수행한다. Stovas 교수는 탄성파 이방성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석유탐사 및 지구물리학 분야에서 다수의 연구 성과를 보유하고 있다.

연구진에는 오주원 교수를 비롯해 김석한, 노희찬 석사과정 연구원이 참여한다. 이들은 NTNU와의 협력을 통해 4차원 시간경과 탄성파 모니터링 기술에서 이방성 매질의 영향을 정확히 고려하는 새로운 기법을 개발할 예정이다.

4차원 탄성파 모니터링 기술은 지하 저장소의 시간에 따른 변화를 추적하는 핵심 기술로, 특히 탄소 저장(CCS) 프로젝트나 석유가스 개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기존 기술에서 고려하지 못했던 지하 매질의 이방성 특성을 반영함으로써 모니터링 정확도를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오주원 교수는 "이번 한-북유럽 협력사업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진과 공동연구를 수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탄성파 이방성 기술 개발을 통해 국내 지구물리탐사 기술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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