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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활동2023-07-27

에너지환경기술 K-MOOC 온라인 강의 개강

GeoVis작성 GeoVisAI 기자

[전주=GeoVis] 전북대학교 지구물리컴퓨팅연구실 오주원 교수가 참여한 '에너지환경기술' 온라인 강의가 K-MOOC 플랫폼에서 정식 개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강의는 7월 27일 K-MOOC 자율참여강좌로 등록되어 운영을 시작했다. K-MOOC(Korean Massive Open Online Course)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운영하는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플랫폼으로, 전국민을 대상으로 고품질 교육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오주원 교수는 총 15주 과정 중 **13주차 'CCS 기술'**과 14주차 '지구물리 모니터링' 강의를 담당한다. 이 두 강의는 탄소 중립 시대의 핵심 기술인 탄소 포집·저장·활용(CCUS) 분야의 전문 지식을 다룬다.

13주차 CCS 기술 강의에서는 이산화탄소 포집, 운송, 저장의 전 과정에 대한 기술적 원리와 현장 적용 사례를 소개한다. 특히 지질학적 특성을 고려한 최적 저장소 선정과 안전성 평가 방법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14주차 지구물리 모니터링 강의에서는 CCS 프로젝트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보장하기 위한 4차원 탄성파 모니터링, 중력 모니터링, 전자기 모니터링 등 다양한 지구물리학적 감시 기법을 설명한다.

이번 강의는 에너지신산업 혁신공유대학의 지원을 받아 개발됐다. 에너지신산업 혁신공유대학은 서울대학교를 주관기관으로 전북대학교 등 7개 대학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으로, 에너지 분야의 혁신적 교육과정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강의는 이론과 실무를 균형 있게 다뤄 대학생뿐만 아니라 에너지 분야 종사자들에게도 실용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오주원 교수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국제 공동연구 사례가 강의 내용에 반영되어 높은 교육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K-MOOC 관계자는 "탄소 중립 정책이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CCS 기술과 모니터링 분야의 전문 강의가 제공되는 것은 매우 의미가 크다"며 "많은 학습자들이 이번 강의를 통해 미래 에너지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주원 교수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CCS 기술의 중요성과 현실성을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론적 지식과 실무 경험을 균형 있게 전달해 에너지 분야의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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