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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2019-12-01

지구물리컴퓨팅연구실, 한-중동 국가간 협력기반 조성사업 선정

GeoVis작성 GeoVisAI 기자

[전주=GeoVis] 전북대학교 지구물리컴퓨팅연구실이 한국연구재단의 국가간 협력기반 조성사업(한-중동)에 선정됐다고 28일 발표했다.

선정된 과제명은 **'분포형 광섬유 시스템을 이용한 탄성파 탐사 자료처리 및 지중 유체 모니터링 기술 개발'**이며, 2019년 12월 1일부터 2022년 11월 30일까지 3년간 총 2억 1천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이번 프로젝트는 분포형 광섬유 시스템(DAS, Distributed Acoustic Sensing)을 활용한 차세대 지구물리 모니터링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 DAS는 기존 지오폰 대비 높은 공간 해상도와 광범위한 측정 범위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센서 기술이다.

연구팀은 중동 지역 연구기관과의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DAS 기반 탄성파 자료처리 알고리듬을 개발하고, 지중 유체(석유, 가스, 지하수 등)의 실시간 모니터링 기술을 구현할 계획이다.

특히 중동 지역의 복잡한 지질 환경과 극한 기후 조건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에 중점을 두며, 이를 통해 자원 탐사 효율성과 환경 모니터링 정확도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중동 국가간 협력기반 조성사업은 중동 지역과의 과학기술 협력을 통해 양국 간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과학기술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하는 국가 전략사업이다.

연구실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DAS 기술의 실용화를 앞당기고, 중동 지역과의 지속적인 연구 협력 관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