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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프로젝트2020-06-01

지구물리컴퓨팅연구실, 지역대학우수과학자 사업 선정

GeoVis작성 GeoVisAI 기자

[전주=GeoVis] 전북대학교 지구물리컴퓨팅연구실이 한국연구재단의 지역대학우수과학자 사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발표했다.

선정된 과제명은 **'다성분 탄성파 탐사 자료를 이용한 효율적인 3차원 주파수영역 탄성파 영상화 기술개발'**이며, 2020년 6월 1일부터 2023년 5월 31일까지 3년간 총 1억 5천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지역대학우수과학자 사업은 한국연구재단이 지역대학의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우수한 연구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지역대학 소속 연구자를 선정해 집중 지원한다.

이번 연구는 다성분(multicomponent) 탄성파 자료를 활용한 고해상도 3차원 지하 구조 영상화 기술 개발에 중점을 둔다. 기존 단일 성분 자료 대비 P파와 S파 정보를 동시에 활용해 보다 정확하고 상세한 지하 구조 분석이 가능하다.

특히 주파수 영역에서의 효율적인 처리 알고리듬 개발을 통해 계산 시간을 대폭 단축하면서도 영상화 품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핵심 목표다. 이는 대용량 3차원 탄성파 자료 처리의 실용성을 크게 높일 수 있는 기술이다.

개발된 기술은 자원 탐사, 지질 위험 평가, 지반 안정성 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으며, 국내 지구물리탐사 기술의 국제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실 관계자는 "지역대학우수과학자 사업 선정을 통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며 "국제 수준의 탄성파 영상화 기술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